컴퓨터를 배우는데 있어 타자연습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타이핑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글자 입력이 힘들면 컴퓨터에 흥미를 느끼기 힘들겠죠?

 

타자연습은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고

매일 컴퓨터를 켤 때마다 10분정도씩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경우에는 1주일이면 영문타자까지 하게되고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에도 2~3주 정도면 영문타자까지 마스터할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타자연습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글과 컴퓨터의 타자연습 프로그램이 게중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의 타자연습 프로그램은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는 구버전과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온라인 버전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한글과 컴퓨터의 타자연습 프로그램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 타자연습

 

한컴 타자연습 시작 단추를 클릭해서 바로 타자연습을 시작해도 됩니다만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 회원 가입을 하시고 연습을 시작하면 

자신이 어느 과정까지 연습되었는지 확인하며 마지막 과정까지 타자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타자연습을 시작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자리 연습부터 시작하게 될텐데요.

1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키보드에서 두 손의 손가락 위치를 잡는 것인데요, 타자 연습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타자연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은 항상 모니터를 보고 있고 두손은 

아래 그림처럼 두 손의 검지 위치는 항상 'ㄹ'과 'ㅓ'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눈은 항상 모니터를 주시합니다.

 

준비가 되었으면 타자연습 프로그램의 상단 파란색 부분에 보이는 글자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누르면 됩니다.

 

 

글자 위치를 몰라 타자연습을 하면서도 키보드를 들여다 보면 타자연습을 하는 효과가 없습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눈은 항상 모니터를 보면서 손가락으로 키보드의 글자 위치를 익혀야 합니다.

어떤 키보드던지 아래 사진처럼 'ㄹ'과 'ㅓ' 자리에는 손가락 감촉으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더라도 두손은 언제나 정위치에 가져다 놓을 수 있겠죠?

 

두 손은 정위치에 놓고 그 점을 기준으로 키보드의 자음 모음의 위치를 익혀나가면 됩니다.

 

 

매일 10분씩만 투자해서 타자연습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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