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만들기 전의 화면 보기 설정

편집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화면 보기 설정을 일반 책들과 같이 본문 시작 쪽이 오른쪽에 보이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머리말이나 꼬리말 혹은 편집 과정에서 홀수쪽에 들어갈 항목을 헷갈리지 않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작아 한 화면에 두 쪽을 모아보기가 힘들더라도 작업 중간이나 혹은 마무리 과정에서라도 화면 보기를 홀수 쪽이 오른쪽에 오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메뉴바 [보기] 옆의 작은 역삼각형 단추를 클릭합니다.

 

[보기] 옆의 작은 삼각형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가 펼쳐지는데 여기서 [확대/축소]를 클릭.

 

[확대/축소] 창이 열리면 [쪽 모양] 항목에서 [맞쪽]을 선택하고 엔터(설정)

 

그러면 아래와 같이 시작 쪽이 오른쪽에 보이게 됩니다.

아래 화면에서 차례 다음, 제1장 앞쪽이 없는게 보입니다.

 

이것은 차례가 홀수쪽이고 새쪽번호 넣기에서 제1장을 1쪽으로 시작하도록 설정했기에 차례와 제1장 간지 사이에 짝수쪽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때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는 백지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면지, 인사말, 차례, 간지 다음 쪽에 백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표시했는데 이것은 규칙은 아닙니다.
편집 상황에 따라 내용이 들어가도 상관 없지만 시작 쪽은 항상 홀수 쪽인 오른쪽에 오도록하고 간지도 홀수쪽에 배열하도록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차례 다음에 노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쪽을 만들어 넣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쪽 나누기에서 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