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표의 개체속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의 개체속성을 여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표의 바깥쪽 테두리에 마우스를 가져다 댑니다.

그림에선 점선으로 된 사각형이 캡쳐가 되지 않았는데, 표의 외곽에 마우스를 가져다 댔을 때

사각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 나타나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두 번 클릭합니다.

 

혹은 표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대화창이 열리고 개체속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표/셀 속성] 창이 열렸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가 되어있고 나머지는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한글 기본 값으로는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되어 있지 않습니다. 표 크기가 쪽 한면에 들어가는 크기라면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해주는게 좋습니다.)

 

표가 글자처럼 되어있다는 말인데...

표가 글자처럼 되어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표가 있는 문단에 커서를 찍고 가운데 정렬을 하면

표가 글자처럼 문단의 가운데에 정렬됩니다.

 

오른쪽 정렬하면 표가 오른쪽으로 정렬됩니다.

<<표가 쪽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일 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이번에는 [글자처럼 취급]을 해제했습니다.

체크했을 때와 달리 여러가지 항목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먼저 본문과의 배치 항목에 있는 4개의 단추를 보겠습니다.

그림만 봐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래 그림처럼 [글 앞으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글자나 이미지 앞으로 표가 올라앉았습니다.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가 안된 표

아래와 같이 위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이번에는 표의 크기가 한 쪽을 넘어가는 크기입니다.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가 안된 표는 다음 쪽으로 표가 넘어갑니다.

 

반면에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가 된 표 다음 쪽으로 넘어가질 못하고 표가 잘렸습니다.

 

 

본문과의 배치, 단추 하단의 가로, 세로와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겠습니다.

 

표의 위치가 어디냐를 정하는 치수를 입력하는 부분인데요.

표를 쪽마다 정확한 위치에 넣을 때 사용합니다.

 

제일 앞의 단추를 클릭해보면

기준을 어디로 잡을지에 대한 선택 항목이 보입니다.

 

이것이 어떤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시를 들기 위해...

아래처럼 종이나 쪽을 선택하고 바깥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기준은 0.00mm

<바깥쪽은 종이나 쪽을 선택했을 때만 선택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왼쪽에 표를 만들었습니다.

표의 기준은 위의 그림처럼 [가로-종이의 바깥쪽 기준, 위치는 0mm, 세로-위에서 180mm]입니다.

 

왼쪽에 만들어진 표를 복사해서 오른쪽 페이지에 붙여넣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가로-바깥쪽 기준으로 0mm, 세로 180mm에 해당하는 위치에 가서 붙었습니다.

 

각 쪽마다 정확한 위치에 자리 할 표는 개체속성에서 치수로 위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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