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표 개체속성(아래 링크 참조)에 이어서 계속입니다.
사실 표 개체 속성에서는 [기본] 항목에서 [글자처럼 취급]과 [표] 탭에서 셀을 나눌지 말지를 선택하는 것 외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표를 만들고, 마우스로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개체속성을 선택합니다.
혹은 마우스 왼족 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개체 속성 창이 열립니다.
이번에는 지난 글에 이어 테두리, 배경, 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셀 속성] - [테두리] 항목은 저의 경우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표의 테두리는 표의 개체 속성보다는 셀이 우선이기 때문에 셀 테두리 배경 항목에서 거의 다 적용합니다.
아무튼 표의 개체속성-테두리 항목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셀 간격에 체크를 해야 테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셀 간격에 체크하고 2mm를 입력해보면...
아래와 같이 각 셀의 간격이 벌어집니다.
이번에는 [배경] 항목에서 표에 색을 채우거나 사진이나 그림 등의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 등의 이미지를 문서에 삽입할 때는 반드시 [문서에 포함] 항목에 체크를 해줘야합니다.
체크하지 않은 문서의 경우 문서 작업을 한 컴퓨터에서는 이상없이 잘 보이는데
작업한 이미지가 없는 다른 컴퓨터에서 열어보면
삽입한 이미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표에 그림을 넣었더니 아래와 같이 표의 모양대로 잔뜩 찌그러져 있습니다.
개체속성 이나 셀 테두리 배경에서 넣은 이미지는 셀이나 표의 형태대로 변경이 됩니다.
위의 표를 마우스로 잡아 쭉 늘렸더니
이제사 원래의 모양대로 펴졌습니다.
위의 표 형식을 가지고 아래 그림처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좌측에 돌아간 사진을 바로해야겠죠... (사진 회전 하는 것은 생략합니다.... ^^;;)
표의 왼족 셀 4개를 모두 마우스로 블록을 씌운 상태에서 단축키 M을 누릅니다.
(셀 합치기에 대한 글은 다음 링크의 글을 참조하세요. 셀 합치기)
아래와 같이 4개의 셀이 합쳐집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에 있는 2개의 셀에 블록을 씌우고 단축키 M을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셀이 합쳐진 상태에서 위와 아래의 셀 높이가 다릅니다.
이것을 같게 해주려면 2개의 셀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셀 높이를 같게] 를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셀의 높이가 같아 졌습니다.
왼쪽 셀의 배경 그림을 바꿔야겠죠....
왼쪽 셀에 커서를 찍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 - [셀/테두리 배경] - [각 셀마다 적용]을 클릭
[셀 테두리/배경] - [배경]을 엽니다.
[그림] 항목에 체크하고
바운더 모양을 클릭해서 그림을 찾아 선택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문서에 포함]에 체크합니다.
채우기 유형을 열어보시고 적당한 유형을 선택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제대로 된 그림을 셀 가운데 삽입했습니다.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에 있는 두 개의 셀도 모두 그림을 채웠습니다.
이와 같이 표나 셀의 배경으로 그림을 채웠을 경우 셀에 문자를 입력할수도 있습니다.
그림 위에 글자가 입력되는 거죠...
또한 셀이나 표의 크기대로 그림도 같이 변경됩니다.
<<한글 문서에 그림을 삽입할 경우 표나 셀의 크기대로 원본 그림을 잘라서 넣는게 좋습니다. 너무 큰 그림을 작게 축소해서 집어넣으면 작업할 때 버벅거리기도 하고 인쇄를 하려고 pdf 파일로 만들 때 에러가 나기도 합니다. - 인쇄하기에 적합한 해상도는 300dpi입니다. 이 항목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그러면 셀이나 표를 채운 그림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없앨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처음 표의 배경으로 넣은 이미지를 삭제해 보겠습니다.
마우스로 표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개체 속성]을 선택합니다.
[배경] 에서 [그림] 항목에 체크된 것을 해체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샘플대로 표가 완성 됐습니다.
이번에는 [표] 의 개체속성에서 [표] 항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 탭을 열어봅니다.
아래와 같이 항목들이 비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은
[기본]에서 [글자처럼 취급]에 체크되어 있을 때 입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에서 [글자처럼 취급]을 해제하면
항목들이 활성화됩니다.
표의 개체속성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 항목에서 [글자처럼 취급]과 [표] 항목에서
쪽 경계에서 표를 어떡게 할지를 정해주는 것,
그리고 자동으로 나뉜 표의 경계를 어찌할지를 정해주는 것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입니다.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나뉜 표의 경계선 설정에 체크하고
선의 색상을 정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표를 쭉 늘여서 다음 쪽으로 넘어가게 해보았더니...
지정한 색상의 줄로 바뀌었습니다.
이상으로 표의 개체속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를 드느라 그림을 표의 배경에서 넣어 보았는데요....
그림을 넣는 방법은 위의 방법 외에도 다양합니다.
아무튼 표 개체속성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글자처럼 취급]을 하느냐 마느냐 입니다.
그리고 한글 문서 편집을 하며 이미지를 삽입 할 때는 반드시 [문서에 포함]에 체크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한글 편집 > 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어 가나다순 정렬 (2) | 2019.05.19 |
---|---|
표 만들기 _ 주소록 만들기 _ 표 테두리 _ 표 배경색 _ 제목 셀 _ 셀 속성 (0) | 2019.05.19 |
표 _ 개체속성 _ 표 움직이기 _ 글자처럼 취급 (0) | 2019.05.19 |
셀 크기 변경하기 (0) | 2019.05.19 |
표 자동 채우기 _ 자동 입력 (0) | 2019.05.19 |